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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험 시술

하지정맥류클리닉 치료 비보험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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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레이저 또는 고주파를 이용한 두렁정맥 정맥 내 치료법

레이저나 고주파를 이용한 정맥류의 제거술은 현재 두렁정맥 제거술을 대신하여 효과적인 치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두렁정맥 역류를 동반한 정맥류의 경우 수술적 두렁정맥 제거술 보다 두렁정맥의 표준치료로 선택되고 있습니다. 이는 두렁정맥이나 정맥류 내로 레이저나 고주파를 전달하는 레이저 화이버나 고주파 카테터를 삽입한 후에, 이를 통한 열 에너지로 혈관내막에 손상을 가하여 혈전생성이나 섬유화를 통해 혈관을 수축 및 폐쇄시키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레이저나 고주파를 이용한 정맥 내 치료법은 부분 마취와 진정제을 이용한 수면유도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며, 피하출혈의 가능성이 적어서 입원이 원칙적으로 필요 없고, 수술 흉터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 매력과 장점이 매우 큽니다. 또한, 양측에 발생한 경우나 큰 두렁정맥(대복재정맥), 작은 두렁정맥(소복재정맥) 모두 역류를 동반한 경우에도 한 번에 시행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심부정맥 혈전증 형성, 정맥 주위 조직 열손상으로 인한 하지의 감각 신경 손상으로 인한 통증 및 감각이상 등의 합병증이 있을 수 있으며 드물긴 하지만 수축된 혈관이 띠 형태로 남아 있을 수 있고, 시술 후 정맥 폐쇄가 완전치 않을 경우 추가 시술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치료에 관련되는 비용이 건강보험을 적용 받을 수 없다는 점에서 경제적인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민간 실손보험에서는 증상에 따른 근본적인 치료 목적이라면 대부분 현재까지는 인정되고 있으나 이는 치료 전 환자 분이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02.

치료방법 선택 시 고려할 사항

정맥류는 위에서 기술한 것처럼 질병의 형태에 따라 매우 다양한 치료 방법이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이에 따른 적절한 방법을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방법을 고를 때에 우선 정맥 판막 부전의 유무 및 정맥류의 분포 및 합병증 유무에 따른 질병의 형태가 가장 중요하며, 경화요법만으로 충분하다면, 경화제의 종류와 치료 간격 시기 등을 상의하여야 합니다.

정맥류 질환의 형태가 두렁정맥 역류를 동반하여 좀 더 근본적인 치료를 필요로 한다면, 수술 또는 레이저나 고주파 치료 등 정맥 내 치료를 선택하여야 하며, 이 과정에서 미용적인 개선 기대나 수술 후 흉터 등에 대한 측면, 마취나 입원에 따른 시간적인 면, 그리고 비용적인 면과 합병증에 대하여도 의료진과 충분한 협의를 해야만 합니다.

베나실(시아노아크릴레이트를 이용한 복재정맥 폐쇄술)

의료용 접착제인 시아노아크릴레이트를 이용하여 역류가 발생한 혈관 부위를 접착시켜 역류를 차단해 주는 치료법으로 접착된 정맥은 시간이 지나면서 체내로 자연스럽게 흡수되어 없어지게 됩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카테타가 삽입되는 부위에만 국소마취를 시행하기 때문에 마취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고 회복이 빠르다는 것입니다.

또한 시술 후 즉시 정맥의 유착으로 인한 폐색이 이루어지기에 붕대 및 압박스타킹을 별도로 착용할 필요가 없습니다.(혈관경화요법 및 부분 미세절제술 병행 시는 제외)

심하게 진행된 하지정맥류 혹은 합병증을 동반한 경우보다는 복재정맥류 초기 단계에 적합한 치료법이 됩니다.

구불구불한 혈관의 돌출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는 혈관의 직경 및 위치, 형태에 따라 베나실 혹은 고주파 및 레이저를 기본으로 미세절제술 혹은 혈관경화요법이 병행된 치료법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하지정맥류 치료법이 됩니다.

클라리베인

건 타입의 기구를 이용한다는 것은 베나실(venaseal)과 비슷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혈관경화요법에 지난 수십 년간 사용되어 왔던 약제인 STS(Sodium Tetradecyl Sulfate)를 이용하여 정맥류를 치료하는 것입니다.

주사바늘을 이용해 혈관 안으로 약물을 주입할 수는 있어도 길이가 정해진 주사바늘이 혈관을 계속해서 따라 들어가기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된 것으로 와이어 타입의 도관이 망가진 정맥을 따라 가면서 약제인 STS(Sodium Tetradecyl Sulfate)를 혈관 내벽에 직접 분사하여 보다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레이저 및 고주파와 달리 열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기에, 수술에 대한 부담감 및 피부화상 혹은 신경손상의 우려가 있는 경우에 적합한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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